달랏 고원의 저희 농장에서 기릅니다
베트남 달랏은 해발이 높아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국화가 자라기에 좋은 곳이라 이곳에 농장을 두고 직접 기르고 있습니다. 꽃대가 곧게 서도록 이랑 간격을 잡아 주고, 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매일 보면서 벨 날을 정합니다. 활짝 핀 뒤에 베면 오는 길에 지쳐 버리기 때문에, 아직 열리기 전에 수확합니다.



베트남 달랏에 있는 저희 농장에서 직접 기른 국화를, 중간 도매를 거치지 않고 들여옵니다. 30년 동안 해 온 일입니다. 어떻게 기르고 어떻게 오는지 현장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베트남 달랏은 해발이 높아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국화가 자라기에 좋은 곳이라 이곳에 농장을 두고 직접 기르고 있습니다. 꽃대가 곧게 서도록 이랑 간격을 잡아 주고, 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매일 보면서 벨 날을 정합니다. 활짝 핀 뒤에 베면 오는 길에 지쳐 버리기 때문에, 아직 열리기 전에 수확합니다.


벤 꽃은 바로 작업장으로 옮겨 바닥에 펼쳐 놓고 하나씩 봅니다. 꽃송이 크기와 모양, 꽃대 굵기와 길이를 보면서 등급을 나누고, 상태가 고르지 않은 것은 그 자리에서 뺍니다. 이 단계를 대충 하면 박스를 열었을 때 꽃이 제각각이라, 받으시는 분이 다시 골라내셔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들입니다.


아래쪽 잎을 훑어 내고 꽃대 길이를 맞춰 한 단으로 묶습니다. 묶은 단에는 투명 슬리브를 씌웁니다. 오는 동안 꽃송이가 눌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단 굵기를 고르게 잡아야 박스를 열었을 때 물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묶은 단을 규격 박스에 담아 지게차로 컨테이너에 싣습니다. 층을 맞춰 쌓아야 오는 동안 박스가 눌리거나 기울지 않습니다. 이렇게 실은 컨테이너가 농장에서 인천항까지 바로 옵니다. 중간에 거치는 도매 단계가 없어서, 그만큼 시간도 비용도 줄어듭니다.


국내에 도착한 박스는 차량에서 내려 거래처별로 나눕니다. 창고에 오래 두지 않고 통관하는 대로 바로 내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꽃은 하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문하신 수량에 맞춰 실어 그날 안에 출발시킵니다.


